6일간 접수 직후 부적격자 심사 개시

새누리당은 이르면 오는 7일부터 4·13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신청을 접수한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총선 예비후보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접수는 6일간 진행되며, 자세한 요강은 인터넷 홈페이지(www.saenuriparty.kr)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공모가 끝나는 대로 후보자 자격 심사에 착수하고, 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들에 대한 경선 절차와 방식은 오는 20~25일 사이에 결정된다고 황 사무총장은 설명했다.

그는 "공천관리위(구성)가 오늘까지 확정되면 내일 첫 회의를 열고 공모 절차를 확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runr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