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김종인 선대위' 공식 출범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이날 의결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포함한 선대위원 16명 인선을 발표했다. 현역의원으로는 박영선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범계 우윤근 유은혜 진선미 최재성 의원 등 6명이 포함됐다. 이용섭 정장선 전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당내에선 김영춘 부산시당위원장과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뽑혔다.
인재영입 인사 중에선 김병관 웹젠 이사장,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임명됐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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