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위 26일 아동학대·누리과정 현안보고

입력2016.01.22 16:08 수정2016.01.22 16:08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6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아동학대 사건과 누리과정 예산 편성 문제와 관련해 교육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이날 현안보고에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해 최근 잇따르고 있는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원인과 대책을 규명하고, 교육부가 장기결석 초등학생 220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한 결과에 대한 보고도 들을 예정이다.

또 보육 대란으로 이어지고 있는 누리 과정 예산 미편성에 대한 정부의 입장과 대책도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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