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스탠트시술' 서울대병원 입원
입원 직후 심전도검사를 실시한 뒤 혈맥을 확장시켜 혈류를 원활하게 하는 스탠트시술을 받았다. 김기수 비서실장은 “병원 측에서 ‘심장 혈류가 약해진 부분이 있으니 예방 차원에서 수술을 하자’고 제안하더라”며 “심장 주변 혈맥에 스탠트를 심는 간단한 시술을 했다”고 전했다. 김 전 대통령은 현재 일반병동 특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오는 4일 퇴원할 예정이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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