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3진 이순신함 소말리아 출동
이순신함에는 공중에서 적을 공격하는 대잠헬기(LYNX) 1대와 특수전(UDT/SEAL)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팀 30명 등 300여명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3진에는 경계병력으로 해병대 장병 8명이 최초로 편성돼 해외파병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40여일간 1만5500여km의 긴 항해를 지휘할 함장은 김명성 대령(해사 40기)이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