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북한을 방문중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북한 체류일정이 하루 연장됐다.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당초 13일 귀경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하루 연장,14일 돌아오기로 했다.현 회장은 지난 10일 방북할때는 12일 돌아올 예정이었다.그러다가 하루씩 두번 체류일정을 연장했다.

관계자들은 현 회장과 북한측과의 회담일정상 체류일정이 연장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박민제 기자 pmj5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