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前 대통령 한때 위독
박창일 연세의료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이 새벽 3시께 호흡부전 증세로 인공호흡기를 부착했다"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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