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 사의
천 후보자는 이날 저녁 8시30분께 낸 `사퇴의 변'에서 "이번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국민여러분께 심려끼쳐 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공직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천 후보자는 지난달 21일 검찰총장으로 내정된 지 23일만에 국회 인사청문회에 서 불거진 개인 비리 의혹의 파고를 넘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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