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자유무역협정(FTA)대책본부 산하 12개 팀을 6개 팀으로 줄이는 등 유사 · 중복 기능의 12개과를 감축하기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또 G20정상회의 등 대외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외경제협력관(국장급) 자리를 신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