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주재 한국 대표부는 “일본 정부가 북한 로켓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다”고 5일밝혔다.

대표부의 김봉현 차석대사는 “일본 측이 4일 밤 11시5분(한국시간 5일 낮 12시 5분)께 의장국인 멕시코 대표부에 팩스와 이메일, 전화를 통해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뉴욕=이익원 특파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