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북한이 재차 개성공단 통행을 차단한 가운데 14일 도라산 남북출입국사무소를 통해 이날 개성공단으로 갈 예정이었던 근로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출경장 앞을 서성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