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도 월급 1~5% 반납
참여 대상은 도교육청에 근무하는 사무관·장학관 이상 68명이다.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열달간 본봉의 1~5% 수준에서 월급을 반납하기로 했다.도교육청 측은 “1인당 66만원씩 전체적으론 4500만원 가량이 반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불우이웃돕기 등 소외계층 지원이나 일자리 나누기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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