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군인공제회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군인공제회 밀레니엄빌딩 대회의실에서 대의원회를 열고 양원모(61·예비역 중장)전 육군군수사령관을 제10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발표했다.양 신임 이사장은 1970년 3사 2기로 임관한 뒤 합참 군수부장,육군 36사단장,국방부 군수관리관,합참 인사군수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주로 군수분야에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