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4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온라인을 통해 행안부의 주요 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할 민간 홍보 도우미 `사이버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행안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사이버 서포터즈는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지고 개인 미디어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51명"이라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국민이 알기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 사진, 영상물 등 온라인 콘텐츠를 게시하는 등 주로 개인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활동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이강원 기자 gija00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