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건(高 建)국무총리는 22일 낮 삼청동 공관으로 시민.사회단체 대표 21명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갖고 시민사회단체 활동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이 자리에는 이종훈 전 경실련 공동대표, 김소선 흥사단 이사장, 김정헌 문화연대 상임대표, 박영신 녹색연합 대표, 손봉숙 여성정치연구소 이사장과 총리실 산하`시민사회발전위원회' 소속 위원인 김상희 여성민우회 상임대표, 송보경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이사, 최 열 환경운동연합 대표 등이 참석한다. (서울=연합뉴스) 김화영기자 quinte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