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유운영(柳云永) 대변인은 19일 16대 대통령선거 1주년 논평을 내고 "지금 대한민국호는 대통령도, 정치도, 국회도 없이 방향을 잃고 망망대해를 헤매고 있다"며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극한투쟁을 중단하고 민생과 경제회복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k027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