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등뒤에서 칼을 꽂을 수 있나"(한나라당 홍준표(洪準杓) 의원, 법사위 대검 국감에서 '양길승씨 사건'과 관련, 청주지검 검사들이 동료검사였던 김도훈씨와 관련된 비리진술서를 작성, 결국 김씨가 구속됐다면서) ▲"강금실 법무장관은 '송두율 구하기' 시도를 했다"(한나라당 심규철(沈揆喆)의원, 법사위 대검 국감에서 강 장관은 송씨에 대해 처벌불가 발언을 했다며) ▲"부부간 잠자리도 식구들이 다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한나라당 이상희(李祥羲) 의원, 과기정위의 정통부 국감에서 휴대폰 도청 가능성 논란과 관련, 기술적으로 가능하다하더라도 안보 및 국익상 숨겨야 할 필요도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