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이 1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당사에서 창당주비위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김원기 주비위원장은 "오늘 우리는 새로운 정치를 펴나가는 거점을 확보하고 우리정당사에 이정표를 만드는 출발점에 섰다"며 "국민들이 '저런 것이 새로운 정치다'라고 느낄 정도로 새 정치를 실천적으로 국민에게 보여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