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종필 총재가 오는 30일 일본을 방문한다. 유운영 대변인은 26일 "김 총재가 내달 5일까지 일본에 머물며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 등 정·관계 인사들을 두루 만나 북핵문제와 북·일 관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