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9일 민주당 정대철(鄭大哲) 대표의굿모닝 시티 윤창열(尹彰烈)씨 자금수수 의혹을 비롯한 민주당 대선자금의 실체를밝히기 위한 '민주당 대선자금의혹 진상조사 특위(가칭)'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장광근(張光根) 의원을 임명했다. 또 원희룡(元喜龍) 남경필(南景弼) 이주영(李柱榮) 윤경식(尹景湜) 심규철(沈揆喆) 의원 등 7-8명을 위원으로 내정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k027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