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부산지부 전당대회 대의원 190명 선출

입력2006.04.03 13:56 수정2006.04.03 13:58

한나라당 부산시지부는 9일 부산시지부 회의실에서 유흥수 시지부 위원장을 비롯한 지구당위원장과 시.구.군의원, 지구당 사무국장, 기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열고 6월 전당대회때 투표에 참여할 시지부 선거인단(대의원) 190명을 선출했다. 시지부의 전당대회 선거인단 선출 내용을 보면 선출직 20명과 중앙당 선관위가 승인하는 시지부 당기구에 소속된 당원 170명 등 190명이다. 또 부산지역 17개 지구당은 10일까지 지구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구당 선거인단인 8천500명을 확정, 명부를 중앙당에 제출하게 된다. (부산=연합뉴스) 심수화 기자 ss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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