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재두(金在斗) 부대변인은 21일 제10차 남북장관급 회담의 27일 개최와 관련, 논평을 내고 "참여정부 출범후 첫 남북회담으로 기록될 것인 만큼 환영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남북간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신뢰를 공고히 하는 것이므로 이번 회담에서 이런 문제가 심도있게 다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인기자 sang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