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유운영(柳云永) 대변인은 19일 4.19혁명43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4.19의 민주이념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21세기 조국의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가려는 각오를 새롭게 해야 할 것"이라면서 "이것이야말로 목숨을 던져 이 나라의 민주화 발전을 이끌어낸 4.19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병수기자 bing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