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덕양선관위는 4.24 덕양갑 국회의원 재선거 선거인수가 13만5천305명(부재자 1천537명 포함)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성비로 보면 남자 6만6천89명(48.8%), 여자 6만9천216명(51.2%)으로 여성 유권자가 2.4%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인이 가장 많은 지역은 화정1동 3만2천142명이고, 가장 적은 지역은 원신동 3천162명이다. (고양=연합뉴스) 김정섭기자 kimsu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