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토론을 보고 3번 권영길이 시원하게 잘한다고 격려를 보내는 분이 많은데저의 기호는 3번이 아니라 4번이다. 보수정당은 무능하고 부패한 자신조차 개혁할능력이 없다. 보수정당 후보들은 노동자와 농민, 서민의 삶과 아픔을 제대로 아는것이 없다. 지난 토요일 수십만의 국민이 살인미군처벌과 SOFA(주한미군지위협정)전면개정을 요구하는 행진을 벌였다. 보수정당은 미국의 눈치만 보았다. 민노당은지난 5개월간 40명의 당원이 구속되면서 130만의 서명을 받았다. 민노당만이 세상을바꿀 수 있다. 기호4번 권영길과 함께 세상을 바꾸자.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