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이사 윤석경)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종합상황실 전자개표시스템용 지원센터를 구축,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SK C&C가 구축한 전자개표시스템은 투표지 스캐닝을 통해 분류 및 계수를 자동화하고 각 선거구별로 집계된 개표결과를 통신망을 통해 중앙선관위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