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나라의 정치개혁을 위해 출마했다. 정치개혁은 부패한 기성정당이 책임질 수 없고 민주노동당이 책임질 것이다. 나는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누구는 천만원짜리 족집게 과외를 받고 누구는 등록금이 없어 교육도 못받는 실정이다. 또 누구는 몇억짜리 민간 의료보험에 가입하지만 못사는 사람들은 아파도 제대로 치료받지도 못한다. 이런 차별세상을 평등세상으로 바꾸기 위해 권영길이 앞장서겠다. 국민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