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사는 것이 행복하지 않다고 한다. 정치 경제 교육 치안 어디 한군데 믿을 구석이 없다며 절망하는 분들의 얘기를 들을 때마다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꿈과 희망을 되찾아 드리고자 이 자리에 나왔다. 원칙과 소신으로 흐트러진 이 나라를 바로 잡아 '나라다운 나라'로 만들 것이다. 먹고 사는 일이 불안하지도,자식교육이 절망스럽지도 않게 할 것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참 살만하다"란 소리가 꼭 나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