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국민연합' 이한동(李漢東) 창당준비위원장은 14일 강원 원주, 경북 경주 지구당 조직책에 박수준 전 강원도 내무국장과 이관수 경주시 씨름협회 고문을 임명하는 등 조직책 9명을 추가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조직책은 부산 사하구 정상곤 두리안건설 대표, 광주 북갑에 박대원 ROTC 광주.전남 동우회 부회장, 경기 고양 일산 박윤구 전 경기도 의원, 경기 과천.의왕 김원섭 환경연합회장, 전북 남원.순창 조영찬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 대표, 경북 울진.봉화 우종철 전 한나라당 대표 보좌역, 경남 산청.함양 박찬정 금상종합건설 부사장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욱기자 hj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