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당은 지난 13일 연세대에서 중앙위원회의를 열어 경선을 통해 당 대통령후보를 선출하고 16대 대선에 출마시키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영규 사회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번 대선에서 사회주의 대통령후보가 출마하는 것은 시대적 요구"라며 자신도 당내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맹찬형 기자 mangel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