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전형(張全亨) 부대변인은 4일 서울시의 경평축구 거리응원 불허방침에 대한 논평에서 "서울시는 '토요일 오후여서 교통체증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지만 이미 우리국민은 월드컵대회때 전세계에 성숙된 응원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재고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인기자 sang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