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마 겐조(大島賢三) 유엔 인도주의문제 담당사무차장이 30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31일 보도했다. 중국, 남북한, 일본 등 4개국을 순방하는 오시마 사무차장 일행은 3박4일간 북한에 머무르며 평양시와 강원도 일대를 돌아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연합뉴스) 정연식기자 jy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