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7.11 개각'에 이어 내주초 차관급 후속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차관급 후속인사에서는 내부 승진기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청와대고위관계자가 11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래운 기자 lr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