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9일 마감한 6·13지방선거 후보등록자 가운데 광역의원 선거구 43곳과 기초의원 선거구 4백47곳이 단독입후보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예정지역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명단 www.hankyung.com참조 광역의원 무투표 당선예정자를 정당별로 보면 한나라당이 37명으로 압도적으로 많고 민주당이 4명,자민련과 무소속이 각 1명이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10명,경북 9명,경남 8명의 순이었다. 기초의원 무투표 당선 예정자는 부산이 67명으로 가장 많고,경남 66명,경북 55명,경기 46명 등의 순이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