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범구(鄭範九) 대변인은 27일 제5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임권택(林權澤)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 논평을 내고 "이는 우리 영화 100년사에 획을 긋는 쾌거이며 한국 영화 전체의 영광"이라며 "임감독의 수상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철기자 mincho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