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李起浩) 대통령 경제복지노동특보는 15일기자들과 만나 "김 대통령을 충실히 보좌하겠다"면서 "4대 개혁을 완수하고 각종 정책이 일관성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청와대를 떠난뒤 2개월 보름만에 대통령 경제복지노동 특보로 복귀한 소감은. ▲성실히 열심히 일해 대통령을 충실하게 보필하겠다. --역점을 둘 분야는. ▲4대 개혁을 완수하고 정책이 일관성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겠다. --임명 사실은 언제 통보받았나. ▲오늘 아침에 통보받았다. --청와대 경제수석, 복지노동수석 등과의 역할분담은. ▲조화를 이뤄 나가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 경제분야는 물론 노동부 장관과 복지부 차관을 지내 복지노동 분야도 생소한 분야가 아니다. --경제부총리 물망에도 올랐는데. ▲그만하자. (서울=연합뉴스) 정재용기자 jj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