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시한인 14일 서울시 공무원 16명이 공직에서 물러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사퇴마감일인 이날 오후 6시 현재 노장택 종로구 부구청장 등 16명이 사퇴했으며 최종 마감시간이 이날 오후 24시이기 때문에 최종결과는 15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사퇴자중 부구청장급으로는 노장택 종로구 부구청장을 비롯 양대웅(용산), 이춘기(마포), 문병권(영등포), 임성수(관악), 서찬교(강동) 부구청장 등이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lkw77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