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과 러시아 하바로프스키를 잇는 직항로가 5일 처음 개통됐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항공기 1대가 이날 평양을 출발, 하바로프스키를 향해 떠났다고 전했다. 평양-하바로프스키 노선은 월요일과 금요일 매주 두번 운행한다. (모스크바 AFP=연합뉴스) yunzhe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