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고문 강원도 정책자문단 결성

입력2006.04.02 11:32 수정2006.04.02 11:34

새천년민주당 이인제(李仁濟) 고문 강원도 정책자문단이 21일 오전 춘천시 삼천동 베어스타운호텔에서 결성식을 갖고 출범했다. 이들은 결성선언문을 통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호'에 이인제의 역동적이고유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특히 민족 이익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균형있는 시각을 갖춘 유능하고 결단력 있는 지도자로 판단되는 이 고문의 정책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책자문단 고문은 김찬국 전 상지대 총장, 단장은 강원대 공대 양인태교수가맡았고 강원대, 상지대, 한라대, 연세대(원주) 각 분야 교수 20여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춘천=연합뉴스) 박상철기자 pk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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