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오는 6월 지방선거와 12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법정선거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 `선거지원상황실'을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선거지원상황실은 올 한해 선거관련 사건, 사고 등을 종합관리하고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해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업무를 지원, 점검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dae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