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국가혁신위원회는 25일 당사 강당에서이회창(李會昌)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워크숍을 갖고 분과별 연구성과를최종 검토한다. 혁신위는 96명의 혁신위원이 모두 참석하는 워크숍에서 각 분과별 연구과제에대한 보고를 듣고 토론을 한뒤 종합조율을 할 계획이다. 혁신위는 이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분과별로 최종 보고서를 마련해 3월초 이 총재에게 보고한뒤 분과별로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안수훈기자 a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