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콘스탄틴 풀리코프스키 극동지구 대통령전권대표가 10일부터 12일까지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 풀리코프스키 전권대표는 평양에서 러시아 극동지역과 북한의 발전적 협력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한 정통한 소식통이 말했다. 풀리코프스키 전권대표의 이번 북한방문에는 양측 사이의 주요 협력분야인 건설,임업, 어업 등에 종사하는 경제인들이 동행한다. (평양 이타르 타스=연합뉴스) rj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