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8일 '검사 청와대 파견제' 폐지에 따라 검찰로 복귀한 김학재 전 민정수석의 후임에 이재신 변호사를 임명했다. △전북 정읍(59세) △중동고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총무부장 △부산지검 제1차장 검사 △서울고검 차장검사 △제주.수원지검장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