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패스21 비호 철저수사를"

입력2006.04.02 07:57 수정2006.04.02 07:59

민주당 이낙연(李洛淵) 대변인은 8일 수지김 살해범 윤태식씨의 벤처기업 `패스21'' 비호 의혹 논란과 관련, 논평을 내고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통한 의혹해소와 납득할 만한 조치를 촉구했다. 이 대변인은 "패스21을 누가 비호했는지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 같은데 비호한 사람의 지위의 높고 낮음과 여야 어느 쪽이냐 하는 것은 고려사항이 될수 없다"면서 "검찰이 의혹과 혐의가 있는 사람은 모두 철저히 조사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고형규기자 kh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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