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친구들' 명예총재인 이희호(李姬鎬) 여사는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 2만 달러를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측에 전달했다. 이 돈은 자선단체인 '사랑의 친구들'이 바자회 등을 통해 모금한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정재용기자 jj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