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유운영(柳云永) 부대변인은 20일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이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한데 대해 논평을 내고 "정부는 지난해6.15 남북정상회담 성과로 북한이 주한미군 철수 주장을 철회한 것을 꼽았으나 북은계속 이를 주장하고 있는 등 변한 게 없다"며 대북정책 재점검을 촉구했다. (서울=연합뉴스) 고형규기자 kh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