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는 그 어떤 명분으로도 용납될 수 없는 인류공동의 적이다. 우리는 테러에 대한 반대입장을 단호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이번 행동은 정당한 것으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협력의지를 거듭 확인 한다. 지금은 정부와 국민 모두 만반의 대비와 새로운 각오가 필요한 시점이다. 어떠한 상황에도 대비할수 있는 다각적인 대응책을 강구해 놓고 있다. 내년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치러야 하는 우리로서는 테러방지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정부는 앞으로도 철통같은 안보태세와 한미동맹관계,그리고 남북화해협력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키고 장차 평화통일을 이룩해 나가겠다. 정부는 금융 외환 물가 에너지 기업활동 등 경제 전 분야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해 나갈 것이다. 국민의 생활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다. 국민들은 지금까지처럼 생업에 충실해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