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인제(李仁濟) 최고위원은 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인 충남 논산을 방문, 차례를 지내고 낮 12시에 전용학대변인 등과 함께 아산 현충사에 들러 참배했다. 이에 앞서 전날 오후 열차편으로 논산에 도착한 이 최고위원은 논산 공설시장을먼저 찾아가 추석 물가를 확인하고 주민들과 민생 전반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등 귀향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아산=연합뉴스) 윤석이기자 seoky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