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북한대학원(원장 박재규.朴在圭) 및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서대숙.徐大肅)는 일본 카나가와(神奈川) 대학 국제교류센터와 공동으로 내달 12일부터 13일까지 '동북아 질서의 재구축'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개최한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리는 이 회의에는 다나카 노리히토(田中則仁) 일본 카나가와 대학, 블라디미르 쿠릴로프 러시아 극동국립대 교수 등이 참가한다. (서울=연합뉴스) 주용성기자 yong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