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金榮煥) 과학기술부 장관이 제45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출국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오는 17일부터 5일간 개최되며 김 장관은한국 수석대표 자격으로 국내 원자력 기술의 해외수출 등 '원자력 외교'를 펼친 뒤 오는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정규득기자 wolf85@yna.co.kr